척추압박골절의 고통,
정말 활동도 못하겠고
꼼짝말고 누워지내라고 하는데...
너무 아프다.
빨리빨리 낫고 싶다!
하지만 현실은...?
뼈의 골절입니다.
빨리빨리 낫고 싶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골시멘트 한다고 해서 빨리 낫는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뼈의 생성이 치료인데...
뼈라는 것이 빨리 생성이 되지 않습니다.
손을 칼에 살짝 베어도
상처가 아물고 새 살이 나오려면
적어도 2주가 걸립니다.
뼈는 2개월~3개월 걸립니다.
기다리세요!
아파도 기다리는 것 외에 방법이 없습니다.
그것이 보존적치료입니다.
깁스를 하고 기다리는 것이 보존적치료입니다.
척추에는 깁스대신 척추보조기를 합니다.
척추압박골절의 경우라면 척추압박골절은 2동강이 나는 골절이 아니라
압박골절입니다.
주로 50~60대 이상 여성 또는 70~80대 이상의 고령자에게 흔하게 발생됩니다.
골다공증 때문입니다.
골다공증은 노화와 함께 진행이 되기 때문에 사실상 자연적 현상입니다.
젊어서의 골밀도가 좋았다면 나이 들어도 진행이 천천히 일어나지만
젊어서의 골밀도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면 ...
또는 암이라든가 다른 질병으로 스테로이드 처방을 받거나 하면 급작스럽게 골다공증이 진행됩니다.
척추압박골절의 경우는 대부분 노인들이기 때문에 근육과 체력적으로 쇠약해져 있기 때문에 척추압박골절로 인해 고통을 겪습니다. 또한 기타 다른 질병도 함께 있거나 무릎도 안좋고 허리도 예전부터 아팠고 척추관협착증도 있고 고혈압 당뇨는 기본입니다.
젊었다면 그다지 일반적 다리골절, 손골절 처럼 ( 활동도 어느정도 가능하고 깁스 상태에서는 그다지 아프거나 통증도 없습니다. )
조금은 불편하고 힘들겠지만... 그럭저럭 쉽게 큰 고통은 받지않고 넘어갑니다.
추억이 되겠죠.
깁스한 사진을 찍고 깁스 위에 낙서를 하고 웃고 넘어갈 겁니다.
척추압박골절은 사실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없습니다.
병원에서 골시멘트 시술을 많이 권하는데...
골시멘트 필요 없습니다. 제발 골시멘트 쉽게 선택하지 마세요.
척추압박골절은 보존적치료만으로도 95%이상 치료가 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보존적치료라고 하는 것은 깁스로 고정을 해 주는 겁니다.
과거에는 척추에도 깁스를 합니다.
깁스를 하는 이유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깁스를 안하고 누워만 지내도 골절 치료는 됩니다. 하지만 2~3개월을 누워만 지낼 수가 없기 때문에 누워만 지내면 근육도 소실되고 어지럼증도 생기고 욕창도 생기고 여러가지 부작용으로 몸이 더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척추압박골절은 2~3주 정도 극심한 통증 호소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2~3주정도는 침상안정을 취하고 가급적 일어나지 말고 모든 신체적 활동을 멈추고 누워지내야 한다는 뜻입니다. (경미한 경우는 화장실 정도만 다녀오지만 가급적 제한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현대는 몸통에 깁스를 안하고 깁스와도 같은 척추보조기를 착용하고 그래서 어느정도 통증이 가라앉으면 전혀 안아플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조금은 아프지만 활동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도 너무 아프다면 침상안정을 1~2주 정도 더 하셔야 합니다.
척추압박골절의 정도에 따라 몸 상태에 따라 보호자분이 간호를 할 수 있는 시간과 여력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 입원을 할것인 지 말것인 지를 결정하면 됩니다.
꼭 병원에 입원할 필요는 없습니다.
경미한 경우는 간호할 분이 있다면 집에서 누워지내고 안정을 취하시면 됩니다.
활동을 하실 때는 반드시 척추보조기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척추보조기가 바로 깁스입니다.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은 장기적으로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노인들의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은 1차골절 이후 죽기 전까지 평균 3~4번 반복적으로 겪게 됩니다. 예방이 최선입니다.
스피노메드는 척추압박골절의 치료 뿐만아니라 예방, 그리고 척추건강을 위해서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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